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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까지 포켓몬스터 겜보이를 했던 30대 남자의 포켓몬 마스터 도전기..
삼립 포켓몬스터 띠부실을 모아 도감을 완성하려는 그의 수집은 오늘도 계속된다…
요즘 실루엣이 너무 대놓고 보여서 살짝 흐리게 찍었습니다
그래도 뭔지 알겠지만 말이죠
뭔가 드러운 구름같은것이 몇개 달려 있는거 같은
기분나쁜 실루엣
아닌걸 알지만 왜인지 방구냄새 날거 같은 이녀석은
바로…
똥가스 입니다.
이게 독포켓몬들이 별거 아니게 나와서 그렇지 인간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녀석인지 모릅니다
저런 놈들한테 당한다? 걍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 저세상 구경행이라 이거에여
제가 또 대학시절 화학과를 전공 했단 사실!
또 배관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런 대기 오염 가스를 PFC 라고 하는데 저게 닿으면 하얗게 산화되버리는 지독한 놈이거든요 여튼 로켓단이 괜히 또가스 쓰는게 아니라는 이말입니다
그렇게 또가스도 얻게 되고…
점점 제정신 아닌 포스팅하는거 같은 느낌적인 필링은 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10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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